요즘 가성비 좋은 무선청소기를 찾는 분들이 많아지면서, 아아이닉 무선청소기 i50과 디베아 원스텝 차이슨 ONE STEP+ 이 자주 비교되고 있습니다. 두 제품 모두 흡입력과 실용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, 자세히 들여다보면 분명한 차이점들이 존재합니다. 오늘은 이 두 제품을 성능, 디자인, 사용 편의성 등의 관점에서 비교해보며, 어떤 제품이 여러분의 라이프스타일에 더 적합한지 살펴보겠습니다.
⚙️성능 비교: 흡입력과 파워모드
항목 | 아이닉 i50 | 디베다 ONE STEP+ |
최대 흡입력 | 25,000Pa | 약 20,000Pa |
파워 모드 | 3단계 조절 | 2단계 조절 |
아아이닉 i50은 더 강한 흡입력과 세분화된 파워 조절이 가능해, 카펫 깊숙한 먼지나 머리카락 제거에 더 유리합니다. 반면 디베아 ONE STEP+도 실사용에 큰 부족함은 없지만, 고흡입이 필요한 환경에선 살짝 아쉬울 수 있습니다.
🔋배터리 지속 시간 및 충전 방식
항목 | 아이닉 i50 | 디베다 ONE STEP+ |
최대 사용 시간 | 약 45분 | 약 35~40분 |
배터리 교체 | 가능 (탈착형) | 고정형 |
충전 방식 | 벽걸이형 크래들 | 클린스테이션 겸용 |
아아이닉은 탈착형 배터리로 여분을 준비해 두면 장시간 청소가 가능합니다. 반면 디베아는 클린스테이션 겸용 충전 방식으로 깔끔한 거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, 배터리 교체는 어렵습니다.
🧼먼지통 및 위생 관리
항목 | 아이닉 i50 | 디베다 ONE STEP+ |
먼지통 용량 | 약 600ml | 약 500ml |
먼지 비움 방식 | 원터치 수동 비움 | 클린스테이션 자동 흡입 |
물세척 여부 | 가능 | 가능 (클린스테이션은 불가) |
디베아 ONE STEP+의 클린스테이션은 먼지 자동 흡입 기능이 있어 매우 위생적입니다. 반면, 아아이닉은 수동 비움 방식이지만, 전체 물세척이 가능해 관리 면에서는 둘 다 장단점이 존재합니다.
🧰구성품 및 활용성
항목 | 아이닉 i50 | 디베다 ONE STEP+ |
기본 노즐 | 바닥, 침구, 틈새 등 다양 | 바닥, 틈새, 브러시 포함 |
무게 | 약 1.4kg (본체 기준) | 약 1.6kg |
소음 | 평균 75dB 내외 | 약 78dB |
두 제품 모두 다양한 노즐을 제공하지만, 아아이닉은 무게와 소음 면에서 다소 우위에 있으며, 손목 부담이 적다는 평이 많습니다.
🏷️가격 및 가성비
항목 | 아이닉 i50 | 디베다 ONE STEP+ |
출시가 | 약 20만 원대 | 약 18만 원대 (클린스테이션 포함) |
구성 | 본체 + 다양한 노즐 | 본체 + 클린스테이션 |
디베아는 클린스테이션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서 가격 대비 구성이 풍부하지만, 흡입력이나 파워 면에서는 아아이닉이 조금 더 앞서 있는 모습입니다.
📌요약: 어떤 제품이 나에게 맞을까?
구분 | 추천 | 제품이유 |
흡입력 중시 | 아아이닉 i50 | 강력한 흡입력, 3단계 파워 모드 |
청소 편의성 중시 | 디베아 ONE STEP+ | 자동 먼지 비움, 클린스테이션 |
긴 사용 시간 필요 | 아아이닉 i50 | 탈착형 배터리, 긴 연속 사용 |
디자인과 구성 중시 | 디베아 ONE STEP+ | 일체형 스테이션, 미니멀 디자인 |
결국 어떤 부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. 무선청소기 추천 제품으로 두 모델 모두 훌륭하지만, 흡입력과 긴 사용 시간을 원하신다면 아아이닉 i50, 깔끔한 거치와 자동 먼지 비움을 원하신다면 디베아 ONE STEP+가 더 알맞습니다.